지난 26일 오후 벌어진 아프가니스탄의 수도인 카불의 국제공한 주변에서 일어난 자살테러로 첫날에 아이들과 성인을 포함해서 최소 13명이 사망하였으며 공항의 주변을 보호하고 있던 미군도 다치는 일이 벌어졌었습니다

카불테러 출처:AP뉴스

이 카불테러는 '자살테러'로 보고있는 상황이며 지난 27일 기준으로는 뉴욕타임즈에서 170명의 사망과 200명 이상의 부상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이도 실제로는 적은 숫자로 보이며 러시아의 통신으로는 부상자가 1300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하였습니다.

 

 

애초에 아프가니스탄이라는 나라가 타 선진국들과는 다르게 정보에 대한 수집이 어려움이 있고, 워낙 현재 테러에 대한 혼란이 커 집계에 어려움이 더 있는 상태입니다.

 

 

대부분의 희생자는 아프간인입니다.

 

27일 기준 미군 부상 18명, 사망 13명이며 영국인 3명 사망, 탈레반 대원 150명 부상, 70여명 사망인 상태입니다.

 

미국에서는 카불에서의 발생한 자살테러가 전부 다 자살테러는 아니라고 방송에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추후 계속적인 사망자들이 나올 것으로 보여지는 사건으로 추가적인 자살폭탄테러사건이 일어나지 않도록 미국이 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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